온라인 창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시민권/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결혼하신 분들 중 자녀분들의 국적 처리에 관한 문의가 종종 있어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문서와 나무 위키 자료를 토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복수국적이 가능한지 확인하였습니다.

우선, 베트남이 복수국적을 허용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베트남은 주석의 허가를 받은 사람(베트남을 위해 특별히 공헌한 외국인, 베트남에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한 외국 국적 베트남 교포, 베트남의 국가적 이익에 부합하다고 판단되는 베트남인 직계가족)과 베트남 왕조인 이용상의 직계 후손으로 인정된 대한민국의 화산 이씨와 정선 이씨만 복수국적이 허용됩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국가인데, 그렇다면 한국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는 어떨까요?

한국에서 자녀를 출산 후 한국에 출생신고를 먼저 하셨다면, 베트남에 출생신고를 하실 수 없으며, 국적도 취득하실 수 없으므로 유의하라는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문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출생신고를 먼저 한 자녀는 복수국적이 불가능할까요?

베트남 국적법은 혈통주의를 따르므로 영토 외에서 출생하였어도, 부모가 모두 베트남인이면 자녀도 베트남 국적이 부여되지만, 한명이 외국인이면 부모 모두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 자녀에게 베트남 국적이 부여됩니다.

외국인 부모는 결혼이민비자(F6)로 한국에 입국 후 2년 경과 시, 대한민국 국적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혼인귀화로 신청 시 베트남 국적을 포기하실 필요가 없으므로 결론적으로 부모도 복수국적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베트남인이 아니면 어떨까요?

부모가 무국적이거나, 부모가 자녀를 두고 떠난 경우, 자녀는 출생지 주의에 따라 베트남 국적을 부여 받게 되며, 원정출산 등 편법으로는 국적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자녀의 국적 취득을 반대하면 어떨까요?

부모 중 한명이라도 자녀의 베트남 국적 취득을 반대하면 불가하지만, 베트남에서 태어난 경우, 부모 중 한명이 반대해도 베트남 국적이 부여됩니다.

결론은 다문화 가정 자녀는 복수국적 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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